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쿠라 료코 (문단 편집) ===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 > '''[[쿈|이 인간]]은 내 사냥감이거든. [[광역대우주존재|너희들]] 손에 넘기느니 차라리 이렇게 하겠어.''' > ---- > [[스오우 쿠요우]]의 공격으로부터 쿈을 지켜내며 > '''[[스오우 쿠요우|나쁜 우주인]]의 마수에서 구해줬는데 그렇게 말하면 너무하잖아?''' > ---- > 스오우가 사라진 뒤 쿈에게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에서 또 다시 재부활. [[광역대우주존재|천개영역]]과 [[스오우 쿠요우]] 건으로 [[나가토 유키]]가 능력의 행사도 불가능할 정도로 눈에 띄게 약체화되자, 그녀가 부활하여 생길 위험성보다 유효성이 상회한다고 판단한 나가토와 [[키미도리 에미리|키미도리]](의 소속의사)의 의사판단으로 나가토의 '백업' 역할로써 임시적으로 부활. 나가토 건으로 쿠요우와 접촉하고 있던 [[쿈]]의 목에 나이프를 들이대고 얀끼가 철철 넘치는 대사를 읊으며 재등장했다. 그녀는 특기인 '공간제어'를 이용해 출구를 봉쇄하고 나이프를 [[아광속]](…)으로 투척하는 등 쿠요우와 전투를 벌이나, 쿠요우는 그녀의 제어공간에서 탈출해버린다. 그 뒤 아사쿠라는 쿠요우의 능력/구조/용도에 대해 키미도리와 몇 마디의 회담(?)을 나눈 뒤, 쿈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역할을 다한 아사쿠라는 사라진다. 이 때 이전 1권에서의 쿈에 대한 담백한 태도는 온데간데 없고 그에 대한 집착스런 태도와 대사를 마구 터트린다. 서브컬쳐에서 과장되고 꼬아진 [[얀데레]] 아사쿠라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데, 아무래도 미등장 기간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그 사이에 출간된 2차 창작물들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은 모양. 그 특유의 [[사이코패스|기질]]은 그대로인지, 키미도리에게 (쿠요우의) 완전한 정보 말소는 어렵더라도 [[신체|하드 단말]]을 파괴하는 것은 가능할 거라며 '''파편(…)'''을 모아 느긋하게 구조를 해석하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으나 바로 묵살당했다. 여담이지만, 이 때의 아사쿠라는 쿠요우의 공격(+자신의 공격의 반동)으로부터 쿈을 2번이나 지켜주었다. 그녀 자신의 본의인지 아니면 나가토의 의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하지만 이 때의 나가토는 정보 제어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러므로 이 행동은 아사쿠라의 의지일 확률이 높다.] 쿈을 죽이려 들었던 우울/소실의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점. 사라질 때도 쿈에게 '나가토에게 부탁해서 날 다시 복구시켜주면 안 되냐'는 뉘앙스의 대사를 읊기도 했다. 물론 이전의 경험으로 아사쿠라에게 진절머리가 났던[* 위에 나왔듯이 습격만 두 번 당했고 그 중 한 번은 제대로 찔려 정말로 죽을 뻔했다. 트라우마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경험을 한 것.] [[쿈]]은 거절했고, 그녀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끝끝내 돌아보지 않았다. 한 가지 흥미로운 건, 사라지기 직전에 적어도 키미도리보다는 자신이 나가토에게 더 가까운 존재라고 밝히면서, 단순한 나가토의 '백업'이 아닌 '나가토의 뒷면'이라는 대사를 남김으로써 차후 스토리에서의 복선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쿈은 자신이 SOS단이 아닌 사사키를 선택했더라면 아마 아사쿠라에게 끔살당하지 않았을까…라는 식으로 회상한다. 아사쿠라는 나가토의 백업이고, 하루히의 힘이 사사키에게로 옮겨져 나가토가 존재 가치가 없어지게 되면 백업인 아사쿠라가 쿈을 처리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